"예비군법에서 정한 ‘정당한 사유’에 해당한다고 본 최초의 판시”
내무반의 흔한 '각 잡기'는 없었다
총 7차례 입건된 전력도 있는 인물이다.
최근 국내 신종 코로나 사태의 최대 감염원으로 지목되고 있는 신천지
대체복무를 할 전망이다.
현역입영 거부가 아닌 예비군 훈련 거부
'병역거부 진정성'을 판단한다?
프랑스인 중 20% 가까이는 홀로코스트를 들어 본 적이 없다고 답했다.
"확신 없는 유죄판결 대신 무죄를 선고하는 판사들이 늘어나고 있다"
양심적 병역거부자가 주인공인 영화가 아카데미 6개 부문에 노미네이트되어 음향편집상과 효과상을 수상했다. 이것만으로도 충분히 놀라운 일이다. 그런데 이 병역거부자는 미군에서 수여하는 무공훈장을 받았다고 한다. 무공훈장과 병역거부자라는 어울리지 않는 조합만큼이나 흥미로웠던 건 이 영화의 감독이 독실한 기독교인으로 알려져 있는 멜 깁슨이라는 사실이다. 우리나라에서 병역거부를 가장 심하게 반대하는 세력이 보수 기독교인데, 우리나라로 치면 아주 보수적인 기독교인 영화감독이 여호와의 증인 병역거부자 이야기를 영화로 만든 셈이다.